정부에서 출산 관련된 지원들을 해줍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를 통해서 출산 전까지 지원을 받고, 출산 후에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기저귀 분유 지원사업, 아이 돌봄 지원 사업 등 정부에서 시행 중인 사업과 제도가 많으니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은 아래 다양하게 링크해놓은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해당자일 경우에는 꼭 신청하셔서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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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이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번만 지급되는 바우처를 말합니다.
출산 후에 금전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저출산 시대를 맞아 지원해주는 축하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지원금액은 최초 1회에 한해서 200만 원이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과 내용 기간
지원대상
2022년 첫만남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22년 01월 01일 이후에 태어난 아기.
주민등록번호를 정상적으로 부여받은 아동만 가능하므로 출생신고가 완료되어있어야 합니다.
지원내용과 기간
지원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2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외에 따로 지급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지급 결정이 이뤄지면 다음날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사용기간은 아이가 태어난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유효기간입니다.
2022년 05월 27일 출생아의 경우 2023년 05월 26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2023년 05월 27일 0시에 포인트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이월 사용 불가. 기간 엄수해서 사용 주의)
신청방법
방문신청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은 보호자가 부모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정부 사이트 정부 24나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 (아래 링크 클릭)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사용처는 사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거의 모든 곳이 가능합니다.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마사지 업소 ( 미용실은 가능), 레저 업소, 면세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이 부분만 체크해두시면 됩니다.
바우처 특성상 부분 취소나, 할부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들
1.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데 배달어플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이런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2. 임신 출산 바우처 or 영유아수당이 국민행복카드에 첫만남이용권과 같이 들어와 있는데 결제 시 포인트가 차감이 안됩니다.
- 같은 카드로 모두 발급을 받으셨다면 가장 후순위로 차감된다고 합니다.
3. 산후 마사지나 산후조리원에서도 결제가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4.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매하는데도 사용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5. 하이마트다 디지털플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에도 사용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6. 쿠팡 같은 오픈마켓이나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 결제도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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