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

보청기는 청각에 문제가 있는 경우 매우 큰 도움이 되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어 국가보조금지원 대상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녀서 청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막상 귀가 잘 안 들리셔서 보청기 가격을 알아보셨다면 놀라실 수밖에 없는데요, 저렴한 것은 50만 원대에서 비싼 것은 300만 원 이 상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매우 큰 고통이므로, 불편하시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보청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대부분이 고령자분들이시다 보니 자녀분들께서 알아봐 주실 텐데요. 어르신들께서는 방법을 아신다고 하셔도 직접 신청하기가 쉽지 않으니 자녀분들께서 준비를 잘하셔서 국가보조금 자격 대상을 갖춰서 신청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 대상이 까다롭다고는 하나 상당히 불편한 대도 불구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서 참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깔끔하고 편한 방법으로 진행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대상

 

 

• 보청기를 구매할 때 국가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로 복지카드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 청각장애인이라고 할 경우에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고령자분들 중에는 생각보다 청각장애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장애인으로 등록되는 게 싫다고 거절하시는 경우도 계시지만 자녀분들께서 잘 설득해서 검사를 받으셔서 대상자이실 경우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 청각장애인으로 등록이 될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복지혜택들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 통신비 할인 및 각종 공과금 혜택 할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청력은 한번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자녀분들께서 먼저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 통상적으로 65세 이상의 노령층에서 절반에 가까운 숫자가 청각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각장애 복지카드 발급 방법

 

 

• 청각장애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 이비인후과를 통해서 검사가 가능하고 비용이 발생합니다. 
• 검사비용이 비싼 곳은 40만 원 정도까지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일단 방문해서 검사부터 하는 방법은 장애등급을 받지 못했을 경우 아까운 비용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단 본인의 청력이 얼마나 나쁜지 간이 테스트를 해보기를 원합니다. 
• 가까운 보청기센터에 전화해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봅니다. 
• 보청기센터에서 하는 검사로 장애등급을 받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심각한지 가늠은 가능합니다. 
• 방문하였을 때 바로 구매하는 방법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나중에 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였을 경우 본인이 생각한 금액보다 많은 지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상담을 받고 추천해주는 병원으로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 청각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를 3번 진행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장비를 갖춰놓은 곳이 많지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하셔서 먼길을 가기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전화하여 청각장애 등록을 위한 검사를 받고 싶은데 검사가 가능한지, 해당 서류로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한 후에 방문합니다. 
•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가지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청각장애 등록 신청을 합니다. 
• 주민센터에서는 해당 기관으로 서류를 보내 장애등급에 적합한지 심사합니다. 
• 최종 심사에 통과하였을 경우 청각장애인 복지카드가 발급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방법 

• 복지카드를 발급받으셨다면 이비인후과로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합니다. 
• 보조기기 처방전이라는 것을 발급받으셔야 하고 이것 또한 방문하기 전에 해당 서류가 발급 가능한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서류를 발급받은 이후에는 보청기를 구매하러 가셔야 합니다. 
• 보청기센터에 가셔서 발급받은 처방전으로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구매합니다. 
• 가장 많이들 구매하시는 가격대는 100만 원 전후라고 합니다. 
• 구매를 하고 한 달 후에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청합니다. 
• 해당 서류를 가지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검수 요청을 합니다. 
• 이제 모든 과정이 다 끝났다면 건강관리 공단에다가 서류를 제출하여 국가보조금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 건강보험 대상자는 최대 117만 원 기초생활 수급자는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 금액대는 지원금에 적절히 맞춰서 구매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구매하는 과정이 고령자분들이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누가 도와주는 이 가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보청기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속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 번거로운 절차를 한번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는 국가보조금지원을 받고 구매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청기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서류들과 절차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바가지를 씌우기도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비싼 거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곳들은 거르시고 여러 센터를 방문 후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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