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마트가 한때 큰 열풍을 일으켰다가 요즘은 좀 전보다는 덜하죠. 코로나 이후로 대형마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코스트코는 항상 선방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가기전부터 긴줄을 보고 있으면 벌써부터 두통이 찾아오는데요... 그래서 평소에는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일년에 1-2번정도는 코스트코 가서 사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이 찾아오죠. 이때 회원권 가입 없이도 한번만 다녀오는 용도로 코스트코 상품권을 이용하면 가능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스트코상품권 구매방법과 코스트코상품권 구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회원권을 가진 지인에게 사달라고 한다.
이 방법은 회원이 쇼핑을 하고 나오는길에 계산원에게 상품권을 따로 구매하는 방법 인데요. 대신에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결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친한 지인이 있거나 가족이라면은 이정도는 어렵지 않게 들어줄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상품권을 인터넷으로 돈으로 거래하는 방법은 위험이 따른다고 생각하는 주의인지라..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같은 직거래가 오히려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상품권이 카드결제 가능한것은 거의 드문일이니까요.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더라도 거의 현금을 받습니다. 계좌이체를 요청하죠.. 먹튀도 있고 뭐 다양하게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
그리고 배송비도 내야되요.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죠. 코스트코가서 할인좀 받고 살려다가 5만원권을 사려고해도 그거보다 더 비싸게 사야되고 배송비도 내야되니깐 ㅠ
세번째 방법은 시내에 나갔을때 번화가 같은곳에 보시면 상품권 매입하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여기도 수수료를 받기는 하는데 ㅎ 그래도 나간김에 사는거라고 생각하면은 뭐 나쁘지 않은 방법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고생을 해서까지 코스트코에 가려고 하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
그냥 가끔 한번 갈거면은 지인갈때 같이가서 본인꺼는 그냥 현금결제로하고 지인꺼는 카드결제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인이 코스트코 회원이 아무도 없고 할때는 급한대로 쓸만하다는거죠.
그리고 입구에서 회원권이 없어도 상품권을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죠.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계산하면 되니깐!
그렇지만 상품권의 단점도 있어요. 할인하는것에 대해서 적용을 못받는 경우가 많다. 아니 그렇다면 내가 여기온 이유는 무엇이더냐 ㅠ 그래도 회원비 내고 1년에 한번 올거면 할인을 덜 받고 말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ㅎ 그래도 현명한건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춰가지고 회원을 가입하는게 가장 좋고 덜 피곤할것 같습니다.
기업입장에서 회원제의 장점은 꾸준한 결제로 인하여 수익을 확보한다. 그리고 충성고객을 양성해낸다. 그리고 솔직히 안오는 회원들에게 회원비로 인해서 돈을 챙긴다 ㅎㅎ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수가족이 사기에는 물건들이 사이즈가 다 커요. 대가족인경우에는 좋은 장점도 있지만 크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보니깐 일단 사놓고 버리는것도 솔직히 많더라구요. 저희는 소가족인데 코스트코 다녀오고나서 음식같은거는 절반이상은 다 버린듯 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코스트코 가성비는 두가족이 가서 서로 필요한거 사서 반으로 나눠서 뿜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코스트코 상품권 구매방법과 파는곳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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